• 최종편집 2025-03-1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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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2건의 안건 의결처리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가 제270회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상정된 2건의 안건들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6~7일 양일간 비상시국 내수 침체 상황에 소비위축 및 매출 감소로 힘겨워하는 영세 소상공인 등을 위해 개회했다.

 

특히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은 집행부에서 요구한 대로 2025년 본예산 대비 22849713천원(1.38%)이 증액된 1677523118천원으로 확정됐다.

 

김영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심사보고를 통해 갑작스러운 비상시국과 고물가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 내수 침체로서민경제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민생안정과 지역경제활력을최우선 과제로 삼고,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 지원 및소상공인 지원 대책 등에 중점을 두고심사하였다고 말했다.

 

김우민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적인 어려움 속에서 우리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불안을 외면할 수 없기에 원포인트 임시회를 긴급히 소집하였다며, 이번 임시회가 신속하게 개최되고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주신 동료의원에게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초석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군산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우선에 두고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한편 제270회 군산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 의결된 안건을 다음과 같이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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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제270회 원포인트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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