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5-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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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솔초등학교, 가족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5월 1일 단 하루, 군산 수송체육공원이 교실이 됐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5년 푸른솔초등학교(교장 정혜영) 가족한마당이 교육가족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날 행사는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닌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하나 되는 살아 있는 교육의 현장이자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날이었다. 특히 최근 교육현장 분위기가 학내 행사를 취소, 축소하는 상황임에도 전 학년 현장학습에 이어 가족한마당까지 열어 교육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쟁보단 협동을 중시했던 이날 행사에는 전 학년이 웃고 즐길만한 레크레이션과 단체 경기, 학년별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하나하나에는 체육과 놀이를 중심으로 배려, 협동,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종목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학교 밖 교육적 가치를 전했다.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그 옛날 추억의 운동회를 연상케 하는 학부모의 줄다리기에서는 순위에 따라 자녀를 웃게도 울게도 만들며 가족의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심어줬다. 푸른솔초등학교 정혜영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진정한 교육의 모습을 체감했다”며 “가족 한마당답게 교육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공동체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는 푸른솔초등학교는 하반기 한글날 행사와 학내서 이뤄지는 1박2일 캠핑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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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5-01
  • “너의 시작을 응원해!”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책가방지원사업 펼쳐
    군산시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순정)는 3월 신학기를 시작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중학교 입학 아동들 17명에게 책가방 세트(책가방 및 보조가방)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너의 시작을 응원해!’라는 구호 아래 학업 생활의 필수품인 동시에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설렘과 시작을 상징하는 책가방을 선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부모 A씨는 “아이의 첫 등교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쁜 미소를 볼 수 있는 지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순정 위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자신감과 학습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혜숙 동장도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동들이 마음껏 꿈꾸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선물로 책가방은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조촌동 아동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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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7
  • 군산시 보건소, 신학기 대비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
    군산시 보건소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학교 관련 감염병(인플루엔자, 백일해, 수두 등)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현재 인플루엔자는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감소 추세로 들어섰으나 유행주의보는 여전한 상황이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백일해, 수두 등)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정과 학교에서 개인위생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 증상은 콧물, 기침으로 시작하여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된다. 주요 감염경로는 공기 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이며,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할 때도 전파가 가능하다. 혹은 감염된 사람의 침이나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전파될 수 있다. 만약 백일해로 진단되면 5일간 항생제 치료와 격리가 필요하다. 수두는 급성 발진성 질환으로 주 증상으로는 거의 대부분 발진이 나타난다. 감염경로는 수두 환자의 직접 접촉,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전파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라도 대증치료를 하면서 딱지가 생길 때까지 가정에서 격리해야 한다. 이에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미접종자는 3월 중이라도 예방접종을 받고 의심 증상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산시 백일해 발생통계에 의하면 전년에는 395명 발생하였으며 주 발생 연령대는 10~19세의 학령기 소아·청소년에서 전체 확진자의 79% 발생하여 개학 전 필수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표준 일정에 따라 접종 완료가 중요하다. 아울러 평상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실내 자주 환기 ▲기침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단체생활로 감염병 확산 위험도 커지고 있다. 개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자발적인 개인위생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시민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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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7
  • 군산시의회 ‘군산항, 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참가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2일 수송동 롯데마트 인근일원에서 열린 ‘군산항․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에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궐기대회는 전북서부항운노조, 군산항만발전협의회, 어촌계협의회,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여러 단체를 포함 군산시민 약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군산시의회는 이번 궐기대회 현장에서 「군산새만금신항의 군산항 통합 운영 및 부당한 강탈 시도 중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해 군산새만금신항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군산시의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군산새만금신항은 군산항의 기능을 보완하고 확장하는 목적의 항만으로, 역사적·지리적·기능적으로 군산항과 통합 운영되어야 한다”고강조했다. 이어“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 자문위원회」에서 도출된 신항만 운영 방식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전북자치도는 위원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도의 공식 의견으로 정부에 제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항의 무역항 지정절차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성명서 발표 직후에는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 김영일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우종삼 부위원장이 삭발에 참여하며 군산시의회의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은 “군산새만금 신항은 우리 군산의 미래이자, 항구도시 군산의 지역경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시민과 함께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며“ 정부가 군산새만금신항을 원포트 무역항으로 지정하도록, 시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군산항과 군산새만금신항의 원포트 운영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항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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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24
  • 1만 명이 군산 전역을 달린다!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 접수 시작
    봄철 군산시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인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오는 4월 6일 군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는 군산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주최하고 전북 특별자치도 육상연맹과 군산시 육상연맹이 주관한다. 대회는 풀코스, Half&Half, 10km, 5km 등 4개 부문으로 풀코스는 5만5천 원, 하프&하프(2인) 9만 원, 10km 3만5천 원, 5km 1만5천 원이며, 참가자들은 군산의 근대 문화유산 일원과 금강호의 수려한 풍경을 질주하게 된다. 군산시는 봄철 군산의 정취를 만끽할 1만여 명의 마라톤 참가자 접수를 3월 17일까지 받는다. 접수는 선착순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참가자들의 원활한 코스 운영을 위해 지난 11월 대한육상연맹 코스 실측을 통해 코스를 변경하고 세계육상연맹(WA)에 변경된 코스를 공인받은 국제마라톤대회로 진행된다. 이런 위상을 입증하듯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는 전북 지자체 체육 사업 중 유일하게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2억 1천만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참가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대회 누리집(www.gunsanmarathon.com) 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 대회 사무국(☎ 063-452-9425~6)으로 문의하면 된다.
    • 군산소식
    2025-02-10
  • 미취업 청년을 위한 구직활동비 지원 군산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 모집
    4일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구직지원금을 제공하는 ‘2025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에 261명의 미취업 청년을 선발했으며, 복지포인트 방식으로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활동비를 지급했다. 올해 사업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모집 인원은 292명으로 작년보다 30여 명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군산시인 미취업 청년(18~39세)으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주 근로시간 30시간 미만 ▲직전 3개월 평균 급여(세전)가 1,307,410원 이하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이 없어야 한다. 또한 기존에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혜택을 받았거나 동일유형(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면 지원에서 제외된다. 마지막으로 해당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활동비, 학원 수강료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시스템에 등록된 카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후 시스템에서 승인 신청하거나 온라인 매장에서 사용 후 시스템에서 차감 신청하는 방식이다. 희망자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사이트(http://jbyouth.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가 자격 확인 후 증빙서류를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이용진 인구대응담당관은 “청년활력수당은 구직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 군산소식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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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산교육지원청 IB 프로그램 학부모 특강 운영
    군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왕규)은 2024년 9월 27일(금) 관내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4 IB 프로그램 학부모 특강'을 운영했다. 'IB 프로그램 학부모 특강'은 지난 5월 IB 관심학교 추가 공모에 관내 3교(군산부설초, 회현초, 회현중)가 IB 관심학교에 선정됨에 따라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교육공동체의 이해를 높임으로써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또한 사전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IB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들의 다양한 궁금증 - △ IB 프로그램의 전반적개요 △ IB 프로그램 정책 방향 △ IB 관심학교 학부모로서의 역할 △ IB로 바라보는 미래교육의 방향 -을 특갖에 반영하여 IB 프로그램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학교 교육공동체로서의 공감대를 증폭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김왕규 교육장은 "IB 프로그램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준비하고 노력할 때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을 것"이라며 "IB 프로그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학부모님들의 꾸준한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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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30
  • 군산교육지원청 상호존중 결의대회 개최
    군산교육지원청 김왕규 교육장은 지난 9월 20일 금요일 군산 관내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교(원)장 및 교(원)감을 대상으로 상호존중 실철 결의대회를 군산교육지원청 위(Wee)센터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상호존중 결의대회는 9월 11일로 지정한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상호존중의 의미를 상기하고 의지를 다지기 위해 관내에 임명된 각 장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상호존중 군산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 결의문 낭독, 상호존중 결의 펴포먼스 순으로 진행했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왁규 교육장은 "이번 상호존중 결의대회를 통해 관리자부터 서로 존붕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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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3
  • 군산청년회의소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앞장서다
    군산청년회의소에서 진포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제로화 캠페인 봉사활동을 지난 9월20일 금요일 학생 등교시간에 진행하였다. 군산청년회의소 김찬하 봉사활동이사가 아동안전을 지키는 해결책을 창안하는 엘로우소사이어티를 통하여 옐로카드를 제작하였다. 옐로카드는 운전자에게 보행자의 시인성을 높여줌으로서 보행 중 교통사고를 혁신적으로 예방해주는 교통안전 용품이다. 제작된 옐로카드와 함께 군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등교시간에 진포초등학교 교차로 횡단보도 안전 도우미 활동과 옐로카드 부착 및 기부 활동을 하였다. 이날 지급한 옐로카드는 전액 군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의 회비로 제작 및 기부되었다. 봉사활동을 함께한 군산청년회의소 김성현 회장은 "아이들의 등하교시에 안전을 도운것 같아 뿌듯하다", "봉사활동을 할 수있도록 협조해준 진포초등학교에 감사하다", 또한 "추석연휴가 끝나고 바쁜일정을 소화하고있는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여 감사한다" 는 의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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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1
  • 새만금 오토레저 캠핑쇼, 캠핑과 로컬문화의 만남을 선보이다.
    군산시는 오는 9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이하 “GSCO”)에서 ‘2024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산시가 주최하고 GSCO가 주관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는 올해 5회째 개최되는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캠핑 축제로 국내외 캠핑 브랜드가 참가하는 행사이다. 또한 레저캠핑에 관심 있는 수많은 캠핑애호가들이 찾는 지역 대표 종합 레저박람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는 산업통상부의 2024년 국내 전시회 개최 지원사업 중 지역 신규무역 전시회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를 확보하여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등 해외 구매자를 초청하여 심도 있는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이번 박람회가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운 지역 참가업체들의 신규 판로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야외 활동이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가을철에 맞춰 캠핑을 준비하는 캠퍼 대상으로 다양한 이색 행사를 준비했다. MZ세대에게 인기인 캠프닉(캠핑+피크닉)에서 즐길 수 있는 감성 캠핑용품, 커피용품 등을 선보이면서 새로운 캠핑의 즐거움을 제시할 예정이다. 또한 레저차량, 레저보트 등의 최근 유행 및 신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경험할 수 있는 캠핑카 구역과 캠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먹거리 간편식(밀키트)과 바로 요리 세트 등의 캠핑푸드 구역도 마련하였다. 3일 동안 약 50여 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함께하는 경품 행사와 문화공연, 불꽃 쇼 등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눈여겨볼 만하다 먼저 군산 지역의 콘텐츠와 연계하여 Local Liquor(캠핑Bar페스티벌), Local Culture(ALL페스타), Local Market(벼룩시장)이 함께 어우러진 ‘새만금 로컬 페스타’도 동시 개최 예정이다. 이외에도 ▲최근 MZ세대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있는 지역 주류와 바베큐를 즐길 수 있는 캠핑Bar페스티벌 ▲지역 예술가들이 펼치는 All페스타 in 군산 ▲지역 판매자들과 함께하는 캠핑&피크닉 벼룩시장까지 특색있는 지역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특히 GSCO 옥외전시장에서 캠퍼 50팀이 2박 3일간 ‘캠핑페스타’를 개최해 박람회에 참가한 캠핑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역민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다른 지역 관광객 대상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할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해양 레저, 낚시 등 관련 레저산업의 관광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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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20
  • 군산시 '캐릭터 굿즈 및 이모티콘 제작 교육' 참여자 모집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가 9월 20일부터 10월 8일까지 ‘캐릭터 굿즈(문화상품) 및 이모티콘(그림말) 제작 교육’ 참여자 18명을 모집한다. 캐릭터 창작에 관심 있는 군산시 (예비)창업가 및 군산 소재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은 캐릭터 콘텐츠 및 이모티콘 창작과 출시를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된다. 기간은 10월 11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6주간이며, 장소는 군산시 청년뜰 3층 IT 교육실이다. 세부 교육으로는 ▲캐릭터 시장 유행 분석 및 캐릭터 이야기 구상 ▲참여자별 캐릭터 굿즈 제작 ▲이모티콘(그림말) 제작 및 출시 방법교육 ▲캐릭터 출시 및 저작권 등록 방법교육 등으로 개인별 캐릭터 구상부터 제작까지 단계별 이론교육 및 실습교육을 병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이모티콘(그림말) 굿즈(문화상품) 제작을 비롯하여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그림말) ‘냥냥몬스터즈’ 작가를 섭외하여 해당 업계의 생생한 정보와 노하우 등을 얻어 갈 수 있도록 교육의 질을 높였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본인의 캐릭터와 이모티콘(그림말)을 창작하고 실질적인 제품 제작의 기회까지 경험해 창업을 위한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이 궁금하다면 군산시 청년뜰 창업센터 창업지원팀(☎070-4465-7982)에 문의하거나 청년뜰 누리집(http://gsyouth.or.kr/) 을 참고하면 된다.
    • 군산소식
    • 군산
    2024-09-20
  • 군산시 한의사회, 추석맞이 식료품 꾸러미 나눔 실천
    군산시한의사회(회장 정행철, 지곡부부한의원 원장)는 지난 12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의 하나로 흥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추석맞이 식료품 꾸러미 33세트(1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명절에 소외되지 않도록 식료품 꾸러미로 준비했다. 준비된 성품은 흥남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정 33가구에 전달됐다. 정행철 회장(지곡부부한의원 원장)은 “추석을 맞아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작지만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군산시한의사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상생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신재식 흥남동장은 군산시한의사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으며, "지역사회의 나눔 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기부가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고 말하며, 한의사회의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함을 표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9-13
  • 군산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군산 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규)은 9월 12일(목) 군산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 약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청렴교육 및 상호존중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2024년 군산교육지원청 자체 청렴 교육인 청렴조회는 3~11월 격월로 다섯차레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9월 교육은 전주은화학교 소속 김호주 사무관을 초빙하여 공무원 행동강령, 적극행정, 공익신고자보호, 상호존중 등을 주제로 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또한 교육과 함께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결의대회를 실시하였다. 청 직원들은 상호존중 결의문을 같이 낭독하고. '칭찬과 배려의 말은 내가 먼저', '지나치면 남남 인사하면 동료' 등의 상호존중 슬로건을 함께 외치며 의지를 표명했다. 군산교육지원청 김왕규 교육장은 '지속적인 청렴교육 및 청렴활동을 통해 청렴과 상호존중을 일상화 하자'는 의지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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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시험
    2024-09-13
  • 월명공원 체육시설 특정 인원만 사용가능 하다..?
    군산시 월명공원 산책로(월명공원2 길)에 인접한 확인되지 않는 시설물로 인하여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은 의문과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설치된 시설물은 나운1동에 위치한 나운3 주차장에서 금성교회로 이어지는 산책로에 있다. 외벽이 녹색 천막으로 둘러져 있는 구조물로 외부에서는 설치된 시설물의 용도를 확인하기 어렵다. 일반적으로 공원시설물들은 산책로 교차지점에 안내표지판을 설치 하여 위치와 방향을 안내하고 있다. 하지만 이 시설물은 설치된 시설물 바로 앞에 '배드민턴장'이라는 작은 표지판만이 설치되어 있다. 설치된 표지판에는 '회원모집 환영합니다'라는 문구가 작성되어 있으며 특정 동호인들을 위한 공간으로 보여진다. 시청관계자는 공원지역 내 설치된 운동시설인 것은 확인되나 정식허가된 시설인가에 대해서 최초 운동시설설치 관련 문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시민들이 오랜 기간 배드민턴 운동을 하기 위한 공간으로 사용해 오면서 2020년도 2월 천막설치, 마사토 부설, 등류 및 벤치를 2천만원을 책정하여 시설개선 공사를 시민 요청에 의하여 실시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특정인원을 위한 시설물이 아니기 때문에 군산시 시민은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고 하였다. 현재는 특정 동호인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것 처럼 시건장치가 설치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회원들의 물건들로 보이는 개인 용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시설물 사용 및 운영시간 또한 불분명 하다. 산책로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 C 씨는 "무슨 시설인지 모른다.", "사방이 막혀있어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모르겠다."또한 "새벽이나 저녁시간에 지나갈 때는 무섭다." 등의 답변을 하였다. 군산시 월명공원은 1972년 해망동 수시탑에서 미룡동의 군산대 뒷산에 이르는 넓은 지역을 개발제한구역 공원지역으로 지정하고, 그때까지 불리던 '군산공원'이라는 명칭을 '월명공원'이라 바꾸어 부르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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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6
  • 군산시어린이집 연합회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 참여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우원경),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경각심 증대 ▲아동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긍정양육’ 문화확산으로아동이 행복하게 자라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추진됐다. 현재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공공기관, 사업수행기관 등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참여자는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해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산시어린이집연합회는 군산의료원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군산시의회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과 군산시유치원연합회 변곤주 회장을각각 지목했다. 우원경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아동이 하나의 독립되고 소중한 인격체로존중받고, 신뢰와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긍정양육이 보다 확산하기를 기대한다”라며“많은 시민의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건실 군산시 아동정책과장 역시 “이번 캠페인이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사랑하는 긍정양육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군산시도 다양한 아동학대 예방 활동과 관련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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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 군산시 보건소, '24년 감염취약시설(3종) 2차 간담회 개최
    지난 4일 군산시는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관내 101개 감염 취약시설 감염관리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 감염 취약시설(요양병원․장기요양기관,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2차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시설 내 감염병 담당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도 코로나바이러스-19 관리 지침’ 개정에 따른 집단 발생 관리 및 감염 취약시설 전담 대응 기구 운영 안내, 방역 물품을 배부하였으며 감염 취약시설 내 관계자들의 애로사항 및 그 밖에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도 하였다. 특히,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시설 감염관리 및 개인위생 수칙 준수와 확진자 발생 시 빠른 신고 및 철저한 확진자 ․ 접촉자 관리를 당부하였으며 가족 면회 시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입소자 어르신들의 감염 예방을 안내하고 10월부터 접종 예정인 코로나19 예방접종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군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4년 감염 취약시설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하여 고군분투해 온 주역으로 이번 유행 또한 신속히 대처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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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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