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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초등학교, 가족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5월 1일 단 하루, 군산 수송체육공원이 교실이 됐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5년 푸른솔초등학교(교장 정혜영) 가족한마당이 교육가족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날 행사는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닌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하나 되는 살아 있는 교육의 현장이자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날이었다. 특히 최근 교육현장 분위기가 학내 행사를 취소, 축소하는 상황임에도 전 학년 현장학습에 이어 가족한마당까지 열어 교육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쟁보단 협동을 중시했던 이날 행사에는 전 학년이 웃고 즐길만한 레크레이션과 단체 경기, 학년별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하나하나에는 체육과 놀이를 중심으로 배려, 협동,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종목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학교 밖 교육적 가치를 전했다.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그 옛날 추억의 운동회를 연상케 하는 학부모의 줄다리기에서는 순위에 따라 자녀를 웃게도 울게도 만들며 가족의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심어줬다. 푸른솔초등학교 정혜영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진정한 교육의 모습을 체감했다”며 “가족 한마당답게 교육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공동체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는 푸른솔초등학교는 하반기 한글날 행사와 학내서 이뤄지는 1박2일 캠핑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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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작을 응원해!”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책가방지원사업 펼쳐
군산시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순정)는 3월 신학기를 시작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중학교 입학 아동들 17명에게 책가방 세트(책가방 및 보조가방)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너의 시작을 응원해!’라는 구호 아래 학업 생활의 필수품인 동시에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설렘과 시작을 상징하는 책가방을 선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부모 A씨는 “아이의 첫 등교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쁜 미소를 볼 수 있는 지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순정 위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자신감과 학습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혜숙 동장도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동들이 마음껏 꿈꾸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선물로 책가방은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조촌동 아동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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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건소, 신학기 대비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
군산시 보건소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학교 관련 감염병(인플루엔자, 백일해, 수두 등)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현재 인플루엔자는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감소 추세로 들어섰으나 유행주의보는 여전한 상황이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백일해, 수두 등)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정과 학교에서 개인위생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 증상은 콧물, 기침으로 시작하여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된다. 주요 감염경로는 공기 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이며,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할 때도 전파가 가능하다. 혹은 감염된 사람의 침이나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전파될 수 있다. 만약 백일해로 진단되면 5일간 항생제 치료와 격리가 필요하다. 수두는 급성 발진성 질환으로 주 증상으로는 거의 대부분 발진이 나타난다. 감염경로는 수두 환자의 직접 접촉,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전파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라도 대증치료를 하면서 딱지가 생길 때까지 가정에서 격리해야 한다. 이에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미접종자는 3월 중이라도 예방접종을 받고 의심 증상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산시 백일해 발생통계에 의하면 전년에는 395명 발생하였으며 주 발생 연령대는 10~19세의 학령기 소아·청소년에서 전체 확진자의 79% 발생하여 개학 전 필수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표준 일정에 따라 접종 완료가 중요하다. 아울러 평상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실내 자주 환기 ▲기침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단체생활로 감염병 확산 위험도 커지고 있다. 개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자발적인 개인위생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시민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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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군산항, 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참가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2일 수송동 롯데마트 인근일원에서 열린 ‘군산항․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에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궐기대회는 전북서부항운노조, 군산항만발전협의회, 어촌계협의회,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여러 단체를 포함 군산시민 약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군산시의회는 이번 궐기대회 현장에서 「군산새만금신항의 군산항 통합 운영 및 부당한 강탈 시도 중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해 군산새만금신항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군산시의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군산새만금신항은 군산항의 기능을 보완하고 확장하는 목적의 항만으로, 역사적·지리적·기능적으로 군산항과 통합 운영되어야 한다”고강조했다. 이어“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 자문위원회」에서 도출된 신항만 운영 방식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전북자치도는 위원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도의 공식 의견으로 정부에 제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항의 무역항 지정절차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성명서 발표 직후에는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 김영일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우종삼 부위원장이 삭발에 참여하며 군산시의회의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은 “군산새만금 신항은 우리 군산의 미래이자, 항구도시 군산의 지역경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시민과 함께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며“ 정부가 군산새만금신항을 원포트 무역항으로 지정하도록, 시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군산항과 군산새만금신항의 원포트 운영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항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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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이 군산 전역을 달린다!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 접수 시작
봄철 군산시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인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오는 4월 6일 군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는 군산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주최하고 전북 특별자치도 육상연맹과 군산시 육상연맹이 주관한다. 대회는 풀코스, Half&Half, 10km, 5km 등 4개 부문으로 풀코스는 5만5천 원, 하프&하프(2인) 9만 원, 10km 3만5천 원, 5km 1만5천 원이며, 참가자들은 군산의 근대 문화유산 일원과 금강호의 수려한 풍경을 질주하게 된다. 군산시는 봄철 군산의 정취를 만끽할 1만여 명의 마라톤 참가자 접수를 3월 17일까지 받는다. 접수는 선착순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참가자들의 원활한 코스 운영을 위해 지난 11월 대한육상연맹 코스 실측을 통해 코스를 변경하고 세계육상연맹(WA)에 변경된 코스를 공인받은 국제마라톤대회로 진행된다. 이런 위상을 입증하듯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는 전북 지자체 체육 사업 중 유일하게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2억 1천만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참가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대회 누리집(www.gunsanmarathon.com) 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 대회 사무국(☎ 063-452-942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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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시장, 2024년 생활밀착 일자리 인기 검색어 결산
채용시장 한파가 지속됐던 2024년, 생활밀착 일자리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일자리 키워드는 ‘주방보조’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대표 일자리 앱 벼룩시장이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벼룩시장 PC와 모바일앱을 통해 검색된 일자리 키워드를 분석한 결과를 13일 발표했다.2024년 생활밀착 일자리 최다 검색어는 ‘주방보조’로, 전년 대비 검색량이 103% 증가했다. 주방보조는 대표적인 생활밀착 업직종인 ‘외식·음료’ 카테고리에 속하는 일자리 키워드로, 2021년부터 4년 연속 벼룩시장 인기 검색어 1위를 기록하고 있다.2위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빙’이 이름을 올렸다. 서빙로봇, 키오스크 등의 도입으로 인한 음식점업의 무인화 확산으로 서빙 일자리는 감소한 반면, 관련 일자리 검색량은 전년 대비 38% 증가하면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심화되는 양상을 보였다.또 다른 인기 일자리인 △청소 △마트 △생산직이 3, 4, 5위로 뒤를 이었으며, 뉴노멀로 자리 잡은 ‘N잡’의 인기에 힘입어 △일당(6위) △배달(7위) △대리운전(10위) 키워드가 10위권에 안착했다. △야간(12위) △아르바이트(14위) △부업(23위) 등 관련 키워드도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다음으로 숙식과 취업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생활밀착 일자리 구직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숙식제공이 8위를 차지했으며, 인생 2막 인기 직종으로 손꼽히는 △중장비(9위)가 새롭게 10위권 안에 진입했다. 중장비 키워드의 검색량은 2023년 전년 대비 20% 증가한데 이어 2024년에는 163% 증가해 눈길을 끌었다.이밖에 노인인구 증가로 돌봄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요양보호사 키워드의 검색량도 5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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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초등학교, 가족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 5월 1일 단 하루, 군산 수송체육공원이 교실이 됐다.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함께하는 2025년 푸른솔초등학교(교장 정혜영) 가족한마당이 교육가족 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날 행사는 단순한 체육대회가 아닌 학생, 교사, 학부모가 하나 되는 살아 있는 교육의 현장이자 공동체 정신을 배우는 날이었다. 특히 최근 교육현장 분위기가 학내 행사를 취소, 축소하는 상황임에도 전 학년 현장학습에 이어 가족한마당까지 열어 교육공동체의 진정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경쟁보단 협동을 중시했던 이날 행사에는 전 학년이 웃고 즐길만한 레크레이션과 단체 경기, 학년별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하나하나에는 체육과 놀이를 중심으로 배려, 협동,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종목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학교 밖 교육적 가치를 전했다.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그 옛날 추억의 운동회를 연상케 하는 학부모의 줄다리기에서는 순위에 따라 자녀를 웃게도 울게도 만들며 가족의 소중한 경험과 추억을 심어줬다. 푸른솔초등학교 정혜영 교장은 “학생들과 함께 뛰고 웃으며 진정한 교육의 모습을 체감했다”며 “가족 한마당답게 교육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학교를 중심으로 한 교육공동체의 새로운 모델이 되고 있는 푸른솔초등학교는 하반기 한글날 행사와 학내서 이뤄지는 1박2일 캠핑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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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초등학교, 가족한마당 성황리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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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작을 응원해!”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책가방지원사업 펼쳐
- 군산시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순정)는 3월 신학기를 시작하는 관내 저소득 가정의 초등학교·중학교 입학 아동들 17명에게 책가방 세트(책가방 및 보조가방)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너의 시작을 응원해!’라는 구호 아래 학업 생활의 필수품인 동시에 새로운 학기를 준비하는 설렘과 시작을 상징하는 책가방을 선물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둔 부모 A씨는 “아이의 첫 등교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예쁜 미소를 볼 수 있는 지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순정 위원장은 “학생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첫걸음을 함께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자신감과 학습 의욕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전했다. 이혜숙 동장도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동들이 마음껏 꿈꾸고, 힘차게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응원하는 선물로 책가방은 큰 의미가 있다.”라면서 “조촌동 아동들이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적극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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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시작을 응원해!” 조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책가방지원사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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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건소, 신학기 대비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
- 군산시 보건소는 3월 신학기를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할 수 있는 학교 관련 감염병(인플루엔자, 백일해, 수두 등)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현재 인플루엔자는 질병관리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감소 추세로 들어섰으나 유행주의보는 여전한 상황이다. 또한 호흡기 감염병(백일해, 수두 등)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가정과 학교에서 개인위생 수칙을 실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주 증상은 콧물, 기침으로 시작하여 발작성 기침으로 진행된다. 주요 감염경로는 공기 중으로 튀어나온 비말이며,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 등을 할 때도 전파가 가능하다. 혹은 감염된 사람의 침이나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 간접적으로도 전파될 수 있다. 만약 백일해로 진단되면 5일간 항생제 치료와 격리가 필요하다. 수두는 급성 발진성 질환으로 주 증상으로는 거의 대부분 발진이 나타난다. 감염경로는 수두 환자의 직접 접촉, 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전파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합병증이 없는 경우에라도 대증치료를 하면서 딱지가 생길 때까지 가정에서 격리해야 한다. 이에 보건소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미접종자는 3월 중이라도 예방접종을 받고 의심 증상 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진료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군산시 백일해 발생통계에 의하면 전년에는 395명 발생하였으며 주 발생 연령대는 10~19세의 학령기 소아·청소년에서 전체 확진자의 79% 발생하여 개학 전 필수예방접종 기록을 확인해 표준 일정에 따라 접종 완료가 중요하다. 아울러 평상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의 생활화 ▲기침 예절 실천 ▲실내 자주 환기 ▲기침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후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의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신학기가 시작되면서 단체생활로 감염병 확산 위험도 커지고 있다. 개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하고 자발적인 개인위생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시민분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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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건소, 신학기 대비 감염병 예방 수칙 준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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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군산항, 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참가
- 군산시의회(의장 김우민)는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2일 수송동 롯데마트 인근일원에서 열린 ‘군산항․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에참석하여 시민들과 함께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군산새만금지킴이 범시민위원회 주최로 열린 이번 궐기대회는 전북서부항운노조, 군산항만발전협의회, 어촌계협의회, 이통장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등 여러 단체를 포함 군산시민 약 3,0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군산시의회는 이번 궐기대회 현장에서 「군산새만금신항의 군산항 통합 운영 및 부당한 강탈 시도 중단 촉구 성명서」를 발표해 군산새만금신항을 지키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나타냈다. 군산시의회는 이번 성명서를 통해 “군산새만금신항은 군산항의 기능을 보완하고 확장하는 목적의 항만으로, 역사적·지리적·기능적으로 군산항과 통합 운영되어야 한다”고강조했다. 이어“전북특별자치도는 「새만금신항 무역항 지정 자문위원회」에서 도출된 신항만 운영 방식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며“전북자치도는 위원회에서 도출된 결과를 도의 공식 의견으로 정부에 제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신항의 무역항 지정절차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성명서 발표 직후에는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 송미숙 행정복지위원장, 김영일 새만금특별위원회 위원장 및 우종삼 부위원장이 삭발에 참여하며 군산시의회의 결연한 의지를 나타냈다. 군산시의회 김우민 의장은 “군산새만금 신항은 우리 군산의 미래이자, 항구도시 군산의 지역경제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시민과 함께 반드시 지켜낼 것”이라며“ 정부가 군산새만금신항을 원포트 무역항으로 지정하도록, 시 집행부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군산항과 군산새만금신항의 원포트 운영을 추진하는 동시에, 지역항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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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군산항, 군산새만금신항 원포트 무역항 지정을 위한 범시민 궐기대회’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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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이 군산 전역을 달린다!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 접수 시작
- 봄철 군산시의 대표적인 스포츠 행사인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가 참가자 신청을 받는다. 오는 4월 6일 군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는 군산시와 대한육상연맹이 공동주최하고 전북 특별자치도 육상연맹과 군산시 육상연맹이 주관한다. 대회는 풀코스, Half&Half, 10km, 5km 등 4개 부문으로 풀코스는 5만5천 원, 하프&하프(2인) 9만 원, 10km 3만5천 원, 5km 1만5천 원이며, 참가자들은 군산의 근대 문화유산 일원과 금강호의 수려한 풍경을 질주하게 된다. 군산시는 봄철 군산의 정취를 만끽할 1만여 명의 마라톤 참가자 접수를 3월 17일까지 받는다. 접수는 선착순이다. 특히 올해 대회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참가자들의 원활한 코스 운영을 위해 지난 11월 대한육상연맹 코스 실측을 통해 코스를 변경하고 세계육상연맹(WA)에 변경된 코스를 공인받은 국제마라톤대회로 진행된다. 이런 위상을 입증하듯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는 전북 지자체 체육 사업 중 유일하게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국비 2억 1천만 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참가 접수 및 자세한 내용은 대회 누리집(www.gunsanmarathon.com) 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 대회 사무국(☎ 063-452-9425~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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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명이 군산 전역을 달린다! 2025 군산 새만금 마라톤대회 접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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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을 위한 구직활동비 지원 군산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 모집
- 4일 군산시는 미취업 청년들이 구직활동을 원활히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구직지원금을 제공하는 ‘2025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도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지원사업’에 261명의 미취업 청년을 선발했으며, 복지포인트 방식으로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구직활동비를 지급했다. 올해 사업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모집 인원은 292명으로 작년보다 30여 명 확대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군산시인 미취업 청년(18~39세)으로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고용보험 미가입 또는 주 근로시간 30시간 미만 ▲직전 3개월 평균 급여(세전)가 1,307,410원 이하 ▲사업자등록증(고유번호증)이 없어야 한다. 또한 기존에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혜택을 받았거나 동일유형(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면 지원에서 제외된다. 마지막으로 해당 지원금은 교재 구입비, 면접활동비, 학원 수강료 등 구직활동과 관련된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방법은 시스템에 등록된 카드로 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 후 시스템에서 승인 신청하거나 온라인 매장에서 사용 후 시스템에서 차감 신청하는 방식이다. 희망자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사이트(http://jbyouth.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 누리집에 접속하여 참가 자격 확인 후 증빙서류를 첨부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2월 28일까지다. 이용진 인구대응담당관은 “청년활력수당은 구직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청년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통해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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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을 위한 구직활동비 지원 군산시, 전북형 청년활력수당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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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고향사랑기부도전(챌린지)’동참
- 강임준 군산시장이 17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를 응원하는 행사에 동참했다. 이 행사는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등이 고향사랑기부를 한 후, 다음 기부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참여한 강임준 군산시장은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의 지명을 받았으며, 다음 주자로 최기문 제천시장을 지목했다. 군산시를 도전 주자로 지목한 대구 동구는 2000년도에 군산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도시이고, 군산시 다음 주자인 제천시는 군산시와 2009년 자매 결연을 맺은 도시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도전을 통해 서로의 지역도 살리고, 자매도시 간 우호를 다지는 의미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군산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주소지가 군산이 아닌 개인이 군산 발전을 위해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 한도까지 기부 가능하다. 10만 원까지는 기부금 전액 세액공제(10만원 초과분은 16.5%)와 기부액 30%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군산시 답례품은 쌀, 단팥빵, 박대, 젓갈 등 19개 품목의 특산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부는 온라인(고향사랑e음)과 오프라인(NH농협은행)으로 참여할 수 있다. 기부금은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를 위한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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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고향사랑기부도전(챌린지)’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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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보급으로 비료 사용 절감
- 군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채왕균, 이하 ‘센터’)가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사용량 절감에 기여하는 ‘순환식 수경재배 양액 재활용 기술’을 관내 농가에 보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기술은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의 ▲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사용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폐양액 배출을 감소해 환경 보전이 가능하도록 양액을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순환식 수경재배는 작물 재배 중에 배출되는 배액을 회수하여 여과, 살균 후 재활용하는 방식이다. 기존 비순환식 재배에 비해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사용량을 20~40%가량 절감하여 농가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양액을 살균, 여과를 통해 재사용한다는 점에서 ▲농가 화학비료 사용 감소 ▲환경오염 방지의 장점이 있다. 여기에 화학비료 원자재 생산 과정에서 나오는 탄소 배출량까지 줄여 탄소 중립 정책에도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한 임피면 토마토 재배 농가는 “여름철 비료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비용 부담이 컸지만, 양액 재활용 기술을 활용할 수 있어 우려를 덜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배액여과살균장치, 배액희석장치 등 첨단 설비를 구축하여 비료 사용을 줄이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토마토 재배를 이어나갈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끝맺었다. 현재 해당 농가는 12월 순환식 수경재배 양액 재활용 기술에 필요한 살균, 여과 장치 설치가 완료된 상황이다. 농가에서는 이를 통해 정기적인 배액 양분 보정 처방과 병원균 정밀 분석을 통한 양액 재활용 기술의 안정성 등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상기 기술보급과장은 “화학비료와 농업용수 절감은 지속 가능한 농업의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 기술을 보급하고 농가 생산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혁신 기술 보급을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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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 보급으로 비료 사용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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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수료식 개최
- 군산시는 14일(토) 제9기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9기를 맞는 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의제를 발굴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수료식은 어린이·청소년의원, 학부모,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9기 어린이·청소년의회 연간 활동영상 시청, ▲지난 하반기 정례회 가결안건 반영에 대한 부서검토 결과를 포함한 경과보고, ▲수료증 수여, ▲의회 활동 우수자 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11월 ‘아동권리가 실현되는 군산’을 주제로 실시한 2024년 어린이·청소년 정책제안대회 입상자 시상도 함께 이루어졌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린이·청소년의원들과 제안대회 참여자들이 자신과 관련된 정책과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소중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었다.”라고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을 격려했다. 이어 “오늘 이후로도 우리 생활 곳곳에 관심을 갖고 아동권리보장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제안해 주기를 바라며, 군산시도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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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수료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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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5년 10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대 달성
- 군산시가 2025년도 국가예산 1조 2,041억원을 확보하며 10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대 확보를 달성했다. 11일 군산시는 정부 예산안이 지난 10일 최종 확정된 가운데, 2025년도 국가예산 1조 2,04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성과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헌정사상 최초로 국회의 정부예산 감액 의결에도 불구하고 이루어낸 결과라 더욱 주목된다. 예산 확보를 위해 연초부터 매주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예산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 함께 쟁점사항에 대하여 부처대응을 공동으로 추진 등 꾸준한 협의를 진행하였다. 금번 군산시가 확보한 국가예산은 신규사업 17건에 391억원, 계속사업 232건 1조 1,650억원, 총 249건 1조 2,041억원으로 작년대비 15% 증가한 12,041억원 규모의 25년도 정부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시는 시민의 정주여건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생활체육·복지 등 시민체감의 신규사업 예산 확보에도 성공했다. 먼저 현 여객선의 퇴역을 대비하고 섬주민과 관광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연도항로 대체여객선 건조사업 12억원(총사업비 80억원), 신풍·나운지역 등 시내권 상습침수지역 및 사면재해위험 구간에 대한 재해위험 요인을 해소하기 위하여 ▲신풍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10억원(총사업비 477억원), ▲경포천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사업 10억원(총사업비 459억원), ▲나운지구 우수유출 저감시설 설치사업 20억원(총사업비 499억원) 확보에 성공했다. 이어,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 및 다목적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국립대 지역연계 복합센터 건립사업 5억원(총사업비 297억원)과 함께 지방에서도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교육을 혁신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사업 30억원(총사업비 180억원) 까지 확보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적극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8억원(총사업비 17억원)을 확보하였고, 말도등대 해양문화공간 조성사업(총사업비 40억원)에 적극 대응하는 등 문화·관광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였다. 지난해 잼버리 파행으로 새만금 SOC 예산이 대거 삭감되었지만, 올해는 새만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하여 정상 추진 궤도에 오를 수 있게 되었다. ▲군산새만금 신항만(1,382억원), ▲새만금 국제공항(632억원), ▲새만금항 인입철도(54억원), ▲새만금 핵심광물 비축기지 구축사업(1,026억원), ▲새만금 용·폐수 공동관로 구축사업(255억원) 등이 예산에 반영되어 속도감 있는 트라이포트 구축 등 새만금 개발이 추진될 예정이다. 군산시는 지난 2016년 최초로 1조원대 국가예산을 확보한 이후 10년 연속 1조원대를 기록하였으나, 비상 계엄, 탄핵 등 특수상황이 발생하여 국회단계에서 증액사업 심의가 이뤄지지 않아 개야도 국가어항 등 시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에 필요한 국책사업 예산이 확보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외에도 친환경 해양모빌리티 관련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인프라 사업들이 일부 반영되지 못한 점은 앞으로의 과제로 남게 됐다. 군산시에서는 이러한 아쉬운 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내년도 국가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미반영 사업들이 부처 예산안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속에 국가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군산시 주요사업들의 국비지원 필요성·적정성·시급성에 대한 논리개발과 대응방안을 찾아 2025년 정부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라고 소회를 밝히며 “내년에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하여 연초부터 치밀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영대 국회의원 또한 “군산시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군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5년 군산시 국가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년에도 군산시와 협력하여 추경을 통한 추가예산 확보, 2026년도 국가예산 확보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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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5년 10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대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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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새만금지역 해양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군산시(시장 강임준)는 12일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한국관광공사, 김제시, 부안군, 새만금개발공사 등 6개 기관과 함께 새만금지역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6년 새만금 신항만과 2029년 신공항 건설에 맞춰 새롭게 세계관광의 중심으로 군산이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또한 특화된 해양관광 여행주제를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등 선제적으로 관광자원과 콘텐츠를 준비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기관들은 새만금지역의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해양관광 콘텐츠 발굴, 상품화, 판촉,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새만금 투자 분위기 조성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역관광 활성화를 통해 새만금이 글로벌 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에도 뜻을 모았다. 군산시 역시 협약을 통해 새만금지역 해양관광 육성에 나설 방침이다. 일례로 ▲신규 관광수요 창출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상호협력 ▲새만금 지역 특화 해양관광 콘텐츠 발굴 및 상품화 ▲기관 공동 해양관광 홍보와 행사 개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을 협약기관과 협업하며 추진할 예정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가고 싶은 K-관광 섬> 육성사업, 무녀도 광역해양레저체험단지, 국가지질공원 명소화 등 고군산군도를 중심으로 새로운 관광 기반을 개발하고 확충해 나가는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새만금이 K-관광의 미래를 여는 핵심 거점으로 발돋움하여 해양관광뿐만 아니라 연안 지역 경제 활성화,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의 경제성장 동력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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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새만금지역 해양관광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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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신청 개시!
- 12월 12일 목요일 사단법인 정강복지센터에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기 위한 신청자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군산시는 신 노년 세대 등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4년 대비 1,361명 증가한 12,340명의 일자리가 제공된다. 모집유형은 노인 공익활동 사업, 노인역량 활용사업, 공동체 사업단 등이다. ▲노인 공익활동 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노인역량 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사업 60세 이상) ▲공동체사업단은 60세 이상 노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사)정강복지센터는 노인공익 활동사업과 노인역량 활동사업 두가지 사업유형 참여자를 모집중에 있다. 노인공익 활동사업은 공공시설 관리, 복지시설 환경정리, 지역학교클린 도움 및 깨끗한마을 만들기 사업드으로 구성되며 노인역량 활동사업을 통하여 은퇴 후에도 경력을 활용할 수 있는 사업등, 각 읍, 면, 지역 마을의 환경정리 까지 2025년 참여자들이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업이 준비되었다. 사)정강복지센터장은 "25년도 참여자 모집을 통하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 또한 "참여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25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하겠다"등의 내년도 활동 계획을 이야기했다.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참여자 신청을 12월 9일부터 12월 20일 까지 소득수준, 활동역량과 경력 등 사업유형별 선발기준에 따라 고득점자순으로 사)정강복지센터에서 참여자를 모집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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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신청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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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군산시태권도 협회장 당선, 실버태권도 활성화 공략
- 2024년 12월 11일(수요일) 군산시 태권도협회의 19대 회장으로 김웅회장이 당선되었으며, 당선증을 수여하는 행사가 군산시 태권도협회 사무국에서 이루어졌다. 김웅 회장 당선인은 약 30여년 동안 태권도 일선 도장 관장과 전북특별자치도 상임심판 생활부터 현 전북특별자치도 기술심의 부의장 직위까지 오며, 태권도장 발전과 엘리트 선수관리 및 협회 발전에 노력 하였다. 2020년 코로나로 인해 군산지역 도장들이 방역수칙 준수 및 실내 집합금지 행정명령으로 원생이 줄어듬에 경제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전북 도 협회에 건의로 방역 용품 및 소정의 지원금을 받아 조금이나마 일선 도장 관장들의 위로 격려로 달래 주었다. 이번 군산시 태권도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하여 여러 예상 되는 후보자들이 있있으나 김웅후보자가 단일 후보로 추대되어 회장에 당선됐다. 김웅 회장 당선인의 공약은 1. 회원들의 협회 일원으로 써 모든 협회 일정에 공감하는 문화가 형성되는 협회를 만들어가겠다. 2. 도장 운영 및 엘리트 체육 활성화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지원책을 강구 하겠다. 3. 투명한 예산 집행과 복지 대책을 강구 하겠다. 4. 점차 노년층이 많아지는데 실버태권도에 관심을 갖고 활성화 하는 방향도 강구 할 예정이다. 19대 김웅 회장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많이 부족한 저를 믿어 주시고 지지에 주셔서 감사합니다", "군산시 태권도 협회는 본인 임기 동안 유년부터 초,중,고, 성인과 노년까지 함께 건강과 인성을 책임지는 군산시 태권도협회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 "회원님들의 목소리가 되고 발이 되어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며 화합을 통해 협회를 이끌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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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군산시태권도 협회장 당선, 실버태권도 활성화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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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4 해외교류도시 어린이 그림 전시회 개최
- 군산시는 이달 9일부터 14일까지 군산 예술의전당에서 ‘2024 군산 해외교류도시 어린이 그림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군산시와 교류를 이어 오는 도시들과의 문화교류를 증진하고 세계 어린이들과 우정을 나누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군산시를 포함하여 자매도시인 윈저시, 핌프리친촤드시, 우호도시인 롄윈강시 붕따우시, 교류도시인 다카마쓰시, 가고시마시, 신베이시의 8개 도시 어린이들이 전시회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는 자유로운 주제로 그려진 세계 어린이들의 200여점의 그림이 전시되며, 각 나라 아이들의 고유한 문화와 감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참가 도시별 특징 알아보기, 국기 색칠하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공간을 마련하여 전시회에 참여한 어린이들에게 교류 도시에 대해 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번 그림 전시회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문화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하는 군산 해외교류도시 어린이 그림전시회는 매년 군산시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아이들이 관람하여 많은 어린이들에게 세계 친구들과 소통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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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4 해외교류도시 어린이 그림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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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문화회관 개관식 개최 완료
- 군산시는 지난 6일 군산시민문화회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마쳤고, 드디어 군산시민문화회관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번 개관식은 오랜 기간 방치되었던 군산시민문화회관이 시민 참여형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 것을 기념하며, 지역 주민과 행안안전부 김민재 차관보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번에 재개관한 군산시민문화회관은 한국 현대 건축의 거장 김중업 건축가의 유작으로, 1989년 개관 후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자리 잡아왔었다. 그러나 2013년 군산예술의전당 개관 이후 운영이 중단되며 약 10여 년간 활용 방안을 두고 논의가 이어졌다. 노력 끝에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인정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후, 군산시는 건축공간연구원과 협력하여 공간 실험과 사회적 실험을 거쳐 재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였다. 군산시민문화회관은 민관협력형 운영 방식을 적용해 주목받고 있다. 이는 민간이 운영을 주도하고, 공공이 관리와 감독을 맡는 방식으로, 창의적인 운영과 공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모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군산시민문화회관의 성공적인 운영이 전국 지자체의 공공시설 관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지역 재생과 공동체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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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문화회관 개관식 개최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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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엄중한 시기, 공무원 본연업무 차질없어야”
- 군산시가 계엄령 사태에 따른 정국 혼란기에 시민 일상 안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9일 정례회의에서 “엄중한 시기일수록 취약계층을 철저히 신경쓰고, 시민들을 위한 지역 민생 안정에 신경 써달라.”고 강조했다. 또한 “각 부서장 책임하에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복무 관리 및 청렴 유지를 강화해 달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정례회의에서는 △당면 사업 현안의 흔들림 없는 추진 △연말연시 계획된 행사의 차분한 운영 △물가 관리 등 서민 경제 대책 운영 △동절기 재난 대비 철저 등 시민 일상 안정을 위한 대책을 집중논의했다. 앞으로도 각 부서는 업무와 연관된 민생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 의견을 최대한 시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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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 “엄중한 시기, 공무원 본연업무 차질없어야”